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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역사

-대학생활 및 문화

-입학 관련정보

-글로벌 영향력 및 참여

 

 

소개


-아이비리그 소속이며 U.S. 뉴스&월드 리포트 기준 부동의 전미 랭킹 1위이라 미국을 대표하는 대학 중 하나이다. 또한 손위 HYP(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이라고 불리는 최상위 대학 중 하나이다.

특히 순수 학문 분야에서는 이들 세 대학 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다.

한국의 SKY 대라고 보면 된다.

 

 

역사


프린스턴 대학교는 1746년에 뉴저지 주 엘리자베스타운에 설립된 컬리지 오브 뉴저지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1756년에 프린스턴으로 이전되면서 현재의 이름을 채택하게 되었다.

프린스턴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권위 있는 대학교 중 하나이다.

대학의 초석을 놓은 주요 인물로는 스콧랜드 출신의 예배자 자네스블레어와 메릴랜드 출신의 예배자 애브라함 블레어가 있다. 그리고 대학교의 설립 목적은 예배자들을 양성하는 것이었다.

프린스턴 대학교는 미국 혁명의 중요한 역사적 장면에서도 등장한다.

예를 들어, 대학교 건물이 영국군에게 점령당한 1777년의 프린스턴 전투에서 대학교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학교는 독립전쟁 후에는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뉴저지 주와 연방정부가 자금을 지원해 대학교를 육성하였다.

현재 프린스턴 대학교는 미국을 대표하는 엘리트 대학교 중 하나이다. 대학교는 과학, 공학, 인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명문 교수진과 우수한 학생들이 대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학교의 캠퍼스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정원으로 유명하며, 대학교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적인 장소와 유명한 식당 등이 있다.

 

 

대학생활 및 문화


-학교 분위기는 보수적, 엘리트주의적이다. 과거 미국의 교육 빈부격차가 심각하던 시절 명문 사립고인 보딩 스쿨(Boarding School) 출신들은 자기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고 공립학교 출신과 유학생들과는 어울리려 하지도 않을 정도였다. 물론 이건 옛날 얘기고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더라도 저렇게 적나라하게 엘리트주의자처럼 굴었다간 사회에서 몰매맞고 매장당한 후 외톨이로 대학 4년 다니게 되는 게 현실이다. [24] 또한 철저히 실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부잣집 도련님, 아가씨들이 돈으로 살 수 있는 대학교라는 이미지는 적다.

학부생은 거의 전원(99% 이상)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residential college(기숙제 대학)라고 불리는 6개 기숙사별로 자치 생활을 한다. 각 기숙사는 위트먼(Whitman), 포브스(Forbes) 등 각기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college는 단과대학이 아니라 기숙사를 뜻하니까 주의해야 한다. 보통 '학교'로 번역되며, 해리 포터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등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25] 이 기숙사들은 무작위로 결정된다.

자기들끼리의 연합과 네트워킹을 중시해서 'Eating Club'이라 불리는 모임이 11개 형성되어 있다. 이팅 클럽은 런치, 디너를 하면서 네트워킹을 하는 고급 교내 사교 모임으로, 학생들은 2학년 2학기부터 이곳에서 식사를 해결하며 사회화한다. 이팅 클럽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게 아니라 어떠한 형태로도 학교에 소속되거나 연계된 게 아닌,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단체다. 그마저도 학교 내의 제대로 된 동아리와 비교하면 특수한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주된 클럽 활동이 '모여서 밥 먹기'다.
그 기원은 1879년에 학생들이 서로 밥 좀 같이 먹자고 모인 것이다. 원래 프린스턴엔 교내 식당이 없었다. 있는 집 아이들은 도시락 싸서 다니면 되었지만, 가진 거 없이 똑똑한 머리만 갖고 공부하던 학생들은 그냥 굶으면서 다녔다는 것. 거기다 19세기 중반엔 학생 동아리 같은 게 학칙상 금지였다. 그런 사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누구네 집에서 같이 밥 먹자고 했던 게 계속 그러게 되고, 그게 이팅 클럽이 되고, 그 집이 클럽 하우스가 된 것. 그래서 이걸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여기는 이들도 있어서, 엘리트들이 꽤 모이고 멤버를 뽑는 선별 과정도 둔다. 그리고 이런 사교클럽이 나중에 미국의 최상위 정치권, 금융권등의 동문문화로 발전한다.

 

 

입학 관련정보


-미국 대학 입시의 준거가 되는 합격률은 4.38%고, 신입생들의 SAT 상위 25% 점수는 대략 1570점(만점은 1600점)이라고 알려져 있다. 신입생의 지원 기준이 되는 분야별 상위 25% 점수는 ERW 770점, Math 800점(각 섹션 만점은 800점)이라고 한다.

아이비리그 소속 대학 중 유일하게 1990년 이후로 편입을 받지 않는 학교였으나, 2018년부터 편입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프린스턴 졸업생들이 편입 금지가 스포츠 분야의 인재 영입 면에서 손해가 막심하다며 수년간 대학 당국에 항의해 온 것이 편입학 부활에 한몫했다. 미국 대학들은 동문회의 힘이 막강하다.

일 년에 한국 국적과 미국 영주권이 있는 한국인을 합쳐 한국인 10명 내외가 입학한다고 알려져 있다.

 

 

 

글로벌 영향력 및 참여


-프린스턴 대학교는 연구, 장학금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한 참여를 통해 세계적인 영향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대학은 국제적인 협력, 유학 프로그램 및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이니셔티브를 육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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