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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역사

-임원

-표어

-캠퍼스

-입학 관련정보

-수시모집

-정시모집

 

 

 

 

 

-개요


서울대학교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종로구, 경기도 시흥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 캠퍼스를 둔 대한민국의 국립대학법인 종합대학이다.

1946년에 경성대학과 9개의 전문학교, 전문학교급 학교들을 통합하여 국립종합대학으로 설립되었으며, 본부가 위치한 관악캠퍼스는 서울대학교 종합화 계획에 따라 1975년에 조성되었다.

 

 

 

-역사


서울대학교는 해방 후 1946년 국립서울 대학교 설립에 관한 법령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임원


1946년 개교 이후 총 27명의 총장이 배출되었다. 그 총장은 주요 부처 장관급으로 대우받았는데 이는 서울대학교가 국무총리 산하의 기관으로 존재했기 때문이다. 또한 총장들 중 일부는 국무총리에 임명되기도 했다.

 

2011년 법인화 이후 이사장제가 신설되었다. 이사는 7~15명으로 구성하며 서울대학교 총장, 서울대학교 부총장 중 2명, 기획재정부 차관 중 1명, 교육부 차관 중 1명이 포함된다.

 

 

 

-표어


VERITAS LUX MEA는 현 서울대학교의 표어다. 해석하면 "진리는 나의 빛"이라는 뜻이다. 교회 라틴어 발음에 따르면 '베리타스 룩스 메아', 고전 라틴어 발음으로 하면 "웨리타스 룩스 메아"로 읽는다. 다만 서울대학교 로고 상 VERITAS가 두줄로 나뉘어 있어 무심코 가로 방향을 따라 VERILUX TAS MEA라 읽는 실수를 할 때도 있다.

 

 

 

-캠퍼스


서울대학교의 캠퍼스는 1) 서울대학교캠퍼스 2) 관악캠퍼스 3) 연건캠퍼스 4) 평창캠퍼스로 나누어져 있다.

 

 

 

-입학 관련정보


1. 수시모집에는 1) 지역균형전형, 2) 일반전형, 3) 기회균형특별전형 I

2. 정시모집에는 1) 지역균형전형  2) 일반전형 3) 기회균형특별전형 2 4) 기회균형특별전형 3로 나누어져 있다.

 

 

 

-수시모집


1. 일반전형: 학생부, 자기소개서로 1차 선발을 거친 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및 구술고사를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면접은 주어진 문제를 풀고 교수에게 풀이 과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제외하고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일반전형은 서울대학교 입학전형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는 전반적으로 수시 일반전형 합격자들의 평균평점(GPA)이 가장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상위권 특목고 및 자사고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서울대에 입학하는 주요 전형이기도 하며, 합격생의 고교 유형별 현황 자료를 보면 서울대학교 수시 일반전형 합격자의 65~70%가량은 영재고, 과고, 자사고, 자공고, 외고, 국제고, 예고 등의 특목고 및 자율고 학생들이다. 

일반고 합격생의 경우 8 학군을 포함한 상대적으로 서울대 및 의치대 진학률이 높은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수시 일반전형 합격자들 중에서는 해외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도 일부 있다. 하지만, 국제학교를 비롯한 해외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주로 연 2회 모집을 실시하는 정원 외 전형인 글로벌 인재 특별전형을 통해 서울대학교에 진학한다.(단, 이는 12년 특례 자격이 있어야지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1년이라도 학교를 다녔으면 수시 일반이나 지균 등으로 지원해야 한다)

 

2. 지역균형선발전형:상대적으로 교육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해 도입된 전형으로 약칭으로는 '지균'이라고 불린다. 이 밖에도 성적만 상위권이고 실제 수학능력이 낮은 학생들을 대거 뽑아가는 파행에 맞서기 위해 도입되었다고 한다. 지역균형 선발전형은 학교장이 각 학교에서 2명을 추천하여 수능 최저학력기준(3개 영역 이상 2등급)을 충족한 학생을 선발한뒤, 서류와 면접을 통과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후 꾸준히 지역별 교육 격차가 줄어들며 이 제도에 대한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합격생의 고교 유형별 현황 자료를 보면 서울대학교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합격자의 85~90%가량은 일반고 학생들이며, 여기에 자공고를 더할 경우 그 비율은 90~95%에 달한다.

 

3.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하위 전형으로 특성화고 특별전형이 있는데,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과거에는 수학영역, 영어영역 4등급, 직업탐구영역 2등급 이내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이 있었지만 어느샌가부터 적용하지 않는다.

 

 

 

-정시모집


1. 일반전형:대부분의 학과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을 100% 반영하여 선발한다. 특이 사항으로 자연계열은 서로 다른 분야의 과학탐구 영역을 응시해야만 한다는 조건이 있다. 

전반적으로 합격 커트라인이 올 1등급은 우스울 정도로 높은 편이다. 특히 문과 입시의 경우 서울대 내에서 입결이 가장 낮게 형성되는 학과도 연고대 상경계 학과들보다 점수가 높다.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일부 학과들의 합격자 수준은 상위권 의대 합격자 수준과 겹칠 정도로 들어가기가 어렵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이과 학생들 중 서울대보다는 의치대를 노리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많아지면서 서울대학교 입학조건을 만족시키려는 수험생들 즉 2과목을 응시하는 학생들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중이다. 응시자들 중 상위권 수험생들이 많고 또 1과목에 비해 응시인원이 압도적으로 적은 2과목 특성상 국수팀 합산 점수의 누적 백분위 산출 시 불리함을 감수해야 하는데, 이러한 점이 의치대 입시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여지가 다분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공무원 시험처럼 늦게 정신 차린 N수생들의 마지막 희망이기도 하다. 합격생의 고교 유형별 현황 자료를 보면 서울대학교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의 55%가량은 일반고 학생들이며, 현역으로 붙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합격자의 55~60%가 재수생을 포함한 N수생들이다.

 

2.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북한이탈주민, 특수교육대상자, 1~3급 장애인만 지원 가능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2개 영역 2등급 이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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