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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연혁

-대학생활

-입학관련정보

-출신인물

 

 

연혁


-하버드대학교는 영국 식민지인 미국에서 설립된 최초의 대학으로 1636년 식민지 관할위원회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았다. 1637년 뉴타운(1638년 케임브리지로 개칭)에 대학을 세우고, 1638년 최초의 수업을 시작했다. 개교 당시 교명은 "뉴 칼리지"였으며 설립 목적은 성직자 양성이었다. 1638년 책 400권과 재산의 절반을 대학에 기증한 청교도교회 목사 존 하버드의 뜻을 기리기 위해 1639년 교명을 하버드대학으로 바꾸었다.

1780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고, 1782년 의과대학원이, 1920년 교육대학원이, 1922년 보건대학원이, 1936년 케네디ㅣ대학원이 개설되었따.

 

초기에 하버드대학교는 교회의 후원을 받았으나 200년 정도 지나면서 점차 교회와 정치의 통제에서 벗어났다. 

하버드대학교는 교육과정 개혁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했따. 찰스W엘리엇총장(1869~1909재임)은 낡고 경직되고 고전적인 교유과정 대신 선택과목제를 도입했따. 일부 이 제도에 대한 반발이 일었으나 1970년대 이후에는 사실상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1978년 교수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헨리 로소돈스키 학장과 데릭 복 총장은 학부학생들이 전공분야 학위를 따기 전에 5개 분야에서 기초학문을 필수과목으로 이수해야ㅑ 한다는 내용의 중핵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여자대학이었떤 래드클리프 대학(1879년)은 1977년 하버드대학교에 합병되어 하버드대학교의 학위가 수여되었으며, 1999년 래드클리프 대학원으로 개편되었따.

 

하버드대학교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때학 순위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2015년 영국 대학평가기관에서 발표한 세계대학 순위2위, THE세계 대학 순위6위, 중국 상하이 자오롱대학이 발표하는 ARWU세계대학 학술순위 1위로 선정되었다.

 

 

 

대학생활


-하버드대학에서는 1~2학년 시기에는 전공구분 없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3학년 때 전공을 결정하고 해당 학과에 지원하여 전공수업을 듣고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미국대학에는 'liberal arts'라 불리는 전통적인 교육시스템이 있따. 여러분야의 학문과 교외활동을 접해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도우며, 어떤 분야를 선택하게 된든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교육시스템과 캠퍼스 문화는 미국의 명문대학 학부생들만이 경험할 수 있다.

 

 

 

 

입학관련정보


-하버드 대학교등 아이비리그 입시 경쟁률은 날이 갈수록 바늘 구멍이 되어 가고 있다. 이는 중국, 인도, 한국 등 아시아인들의 지원이 이전에 비해 많이 증가한 첨에 기인한다. 

2021년 발표된 바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교 학부 합격률은 마의 3.4%로 역대 최대 경쟁률을 자랑했다.

이는 하버드 역사상 처음으로 4%미만의 합격률이다.

 

다양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흑인, 라티노 혹은 게이/레즈비언이면 학부, 대학원 모두 어퍼머티브 액션 제도를 통하여 입학이 수월해진다. 동양인 지원자는 받고자 하는 인원에 비해 지원자가 너무 많아 언제나 불리하다.

이 개념은 학교뿐만 아니라 취업, 승진 등 미국 사회 모든 면에서 마찬가지다. 

2018년 기준 하버드 학부생의 22.2%가 아시아계로 나타났따. 참고로 아시아계 인구 비율은 5.8% 다른 인종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셈이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하버드 등의 미국 대학은 입학은 쉽고 졸업이 훨씬 어려운 점을 들어 한국 입시보다 미국입시가 더 쉽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간혹 있따. 물론 입시 방식이 달라 입시의 난이도를 일률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입학 지원자들의 수준을 볼 때 미국을 넘어 전 세계 수재들 중의 수재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국내 한정으로 경쟁하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미국 대학은 입학이 쉽고 졸업이 어렵다는 것 또한 잘못 알려진 이야기다.

실제로 18~19년 기준 하버듣 대학교의 졸업률은 97.3%, 4년이내 84.7% 5년이내 94.6%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따라서 하버드 대학교 등 미국 최상위권 대학은 입학이 졸업보다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어렵다. 그리고 중도 탈락 사유가 학업 이외에도 다양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졸업이 어렵다는 것은 과장된 인식임을 알 수 있다.

 

학부의 경우 부유층, 유명인 등 소위 '금수저'자녀들을 따로 입학 시 우대해 왔다. 즉 일반 가정 출신의 학생들 입학은 더욱 힘든 것은 기정사실이다.

 

 

 

출신인물


-하버드대학교의 동문회와 교수진은 미국의 지적, 정치적 발전에서 여러 분야와 밀접한 고나련을 맺어왔다.

존 애덤스, 존 퀸시 애덤스, 러더펀드B 헤이스,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D, 루스벨트, 존F케네디, 조지W부시, 버락 오바마등 8명의 미국 대통령과 숨낳은 법률가, 장관, 의원 등을 배출했다.

또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폴 새뮤얼슨을 비롯하여 노벨상 수상자를 33명이나 배출했다. 작가로는 랠프 월도 에머슨, 헨리 데이비드 소로, 헨리 제임스, 헨리 애덤스, 로버트 프로스트, TS엘리엇, 월터리프먼, 로버트로웰, 노먼 메일러 등이 있따. 

그 밖에도 이론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 배우 토미리존스와 나탈리포트만 페이스북의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 지휘자 레너드 번 스타인, 첼리스트 요요마등 무수히 많다.

한국인 동문으로는 전 대통령 이승만, UN사무총장 반기문, 헤럴드 회장 홍정욱, 첼리스트 장한나, 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백낙창,철학자 김용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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