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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개요

3. 역사

4. 대학생활

5. 구성

6. 동문

 

 

1. 요약

취리히대학교는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연구중심 공립 종합대학교이다. 재학생수 기준으로 스위스에서 규모가 가장 큰 대학교이다. 1525년에 설립된 기존의 신학대학에 법학부와 의학부, 철학부가 추가돼 1833년에 설립된 ㄴ투리센시스대학교가 이 대학교의 전신이다.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생명공학과 금융 분야에서 스위스 연방기술 연구소(ETH)와 긴밀한 협업 관계를 갖고 있다.

 

 

 

2. 개요

취리히대학교(UZH)는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연구중심 공립 종합대학교이다. 재학생수를 기준으로 스위스에서 규모가 가장 큰 대학교이다. 

스위스 고등교육 기관 중 가장 광범위한 학과와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1525년에 설립된 기존의 신학대학에 법학부와 의학부, 철학부가 추가돼 1833년에 설립된 투리센시스 대학교가 이 학교의 전신이다.

13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1명의 튜링상 수상자가 이 대학의 동문 또는 교수, 연구원 출신이다. 

일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취리히 대학교의 캠퍼스는 취리히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다. 학생들은 스위스 연방기술 연구소(ETH)의 도서관과 취리히 중앙도서관 등 여러 도서관을 이요할수 있다. 취리히 대학교는 생명공학과 금융 분야에서 ETH와 긴밀한 협업 관계를 갖고 있다.

 

취리히대학교는 2023년 타임스고등교육의 세계때학평가에서 세계 82위, QS세계대학순위에서 세계 83위에 올랐다. 2023년도 유에스뉴스&월드리포트의 글로벌대학 순위에서는 세계 67위, 유럽 21위, 스위스 2위를 기록했다. 연구실적을 측정하는 2022년 CWTS 라이덴순위에서는 세계 105위, 유럽 16위, 스위스 2위로 평가됐다.

2022년 상하이 세계대학학술순위(ARWU)에서 취리히대학교는 세계 59위와 스위스 2위에 올랐다. 분야별로는 ARWU평가를 기준으로 인체생물학(10위)과 생태학(11위), 커뮤니케이션(15위), 치의학(19위)등이 세계 20위권에 들었고, 정치학(23위)과 원격감지(24위), 의료기술(24위), 수의학(24위)등의 분야가 세계 30위권에 포함됐다.

 

 

 

3. 역사

취리히대학교는 1833년 4월 29일 스위스의 종교개혁자인 홀드리히 츠빙글리가 1525년에 설립한 기존의 신학대학인 카톨리눔에 법학부와 의학부, 철학부가 통합되면서 설립됐다. 군주나 교회가 아니라 국가가 세운 유럽 최초의 대학이었다.

 

이 대학의 초기에는 독일의 신학자 다비드 프리드리히 슈트라우스가 신학 석좌에 임명된 것이 큰 논란을 일으켰다.

슈트라우스가 기독교 신약성서의 기적이 초자연적인 사건으로서 정상적인 사건을 신화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결국 대학 당국은 슈트라우스가 직무를 시작할 기회를 갖기 전에 교수 임명을 철회했다.

 

취리히대학교는 1847년부터 여성들이 철학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허용했고, 1867년 최초의 여성 박사학위자를 배출했다. 1901년 베른대학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수의학부를 설치했다. 1914년 취리히대학교는 건축가나 칼 모저가 디자인한 지금의 래미슈트라세에 있는 새로운 건물로 이전했다.

 

1962년 새로운 대학건물의 건축계획이 세워져 1973년에 착공해 1979년에 캠퍼스가 1차로 완공됐으며, 2단계 공사는 1983년 마무리됐다. 새로 조성된 캠퍼스에는 인류학박물관과 취리히 주립 문서보관소 등이 들어섰다. 대 부분의 강의는 독일어로 진행되지만 과학대학 석사과정은 영어로 강의한다.

 

 

 

4. 대학생활

-다양한 학문 분야와 교육

에트취리히ㅣ대학교는 공학, 자연과학, 컴퓨터 과학, 인공지능, 의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최신 기술과 연구에 접근하며, 교수진과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학문적 흥미를 탐구하고 미래를 준비합니다.

 

-혁신적인 연구와 기술

에트취리히대학교는 혁신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의 선두주자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최첨단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이는 학생들에게 실제 세계 문제에 대한 기여와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문화적 환경과 국제화

에트취리히대학교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로 가득한 다문화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국제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국가의 학생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제적인 시각을 확장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문화 활동과 사회 참여

에트취리히 대학교에서의 대학생활은 학문적인 것뿐만 아니라 문화활동과 사회참여를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가득합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학회, 클럽, 예술공연, 스포츠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추구하고 친구들과 소통합니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환경

에트취리히대학교는 스위스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합니다. 알프스 산맥과 호수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며, 야외 활동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에트취리히대학교에서의 대학생활은 혁신과 열정, 다양성과 국제화의 조화로, 가득한 특별한 경험입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최고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받으면서 동시에 문화적으로 풍부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에트취리히대학교는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며, 그들의 열정과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나갑니다.

 

 

 

5. 구성

취리히대학교는 7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자연과학대학과 의과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법학대학, 신학대학, 경영·경제·정보대학, 수의과대학 등이다.

 

 

 

6. 동문

이 대학은 여러 명의 스위스연방 대통령을 배출했다. 그들 중에는 요하네스 바우만과 에른스트 브루거, 펠릭스칼론더, 아돌프 듀허, 알퐁스애글ㄹ리, 필립 에터, 루트비히 포러, 쿠르트 퍼글러, 요나스 퍼러, 베른하르트 해머, 로버트 하브, 하인리히 해 벌린, 요아힘 헤르, 아서호프만, 프리츠호네거, 모리츠 르우엔 베르거, 도리스 루타드, 알버트 마이어, 막스 페티피에르, 리언슬럼프, 빌리슐러, 발터 스탬플리, 에른스트베터 등이 있다.

폴란드 출신의 사회주의 이론가이자 혁명가인 로자 룩셈부르크(1871~1919년)가 이 대학교의 과학대학 출신이다.

 

이 대학 출신 중에는 특히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 수상자가 만하다.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1901년) 물리학상)과 알프레드 베르너(1913년 화학상), 막스 폰 라우에(1914년 물리학상),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921년 물리학상), 에르빈 슈뢰딩거(1933년 물리학상), 피터 디바이(1936년 화학상), 풀 카러(1937년 화학상), 라보슐라프 루지치카(1939년 화학상), 발터 루돌프 헤스(1949년 생리의학상), 칼 알렉스 뮐러(1987년 물리학상), 롤프 M, 진커나겔(1996년 생리물리학상)등이다. 독일의 역사학자인 테오도르 몸젠은 1902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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